Mathematics/Linear Algebra

[Linear Algebra] 선형독립과 선형종속

언킴 2021. 7. 18. 22:18
반응형

edwith 주재걸교수님의 강의를 참고하였다.

 

핵심키워드

Linear Independence and Linear Dependence Sub space

 

 


일단 우리는 bSpan{a1,a2,a3} 라고 하자. 그러면 b가 Span 안에 들어오게 되며, solution을 가지게 된다. 그럴 때 이 solution은 unique한 것일까? 

1. a1,a2 and a3가 Linear Independence 라면 값은 unique하다.

2. a1,a2 and a3가 Linear Dependence 라면 solution은 매우 많은 값을 가지게 된다. 

 

무수히 많은 해를 가진다는 말은 어떤 뜻일까? 우리는 각각의 재료 vector를 가지고 내적을 통해 평행사변형과 같은 Span의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수히 많은 해를 가진다는 것은 그러한 평행사변형의 공간을 여러개를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a1,a2,a3의 vector가 선형 의존 ( Linear Dependence )하다는 뜻과 동일하다. 

 

 

 

 

우리가 vector에 대해서 선형 독립인가, 선형 의존인가에 대해서 판단할 때에는 다음과 같다.

v1,v2,...,vpRn 가 주어졌다고 하자. 그리고 vj가 있을 때, vj{v1,...,vj1} 라면 기존 span을 실질적으로 늘려주는 vector가 되고, 이 경우를 선형 독립, Linear independent라고 한다. 반대의 경우 새로운 vector vj가 기존의 span {v1,v2,...,vj1}안에 속한다면 이 경우를 선형 의존, Linear dependent 라고 한다. 미지수의 개수보다 방정식의 개수가 적은 경우에는 weight의 column vector가 서로 의존적인 형태가 되고, 무수히 많은 해를 가질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반대의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 case by case다. 

 

 

 

아래의 사진에서 보이는 0 vector는 모든 Span에 속하는 vector가 된다. 그럴 때 모든 weight를 0으로 만들어버리면 최소한의 solution을 가질 수 있다. 이런 solution 을 trivial solution이라고 부른다. (하찮은? 해, 구하기 쉬운? 해라고 한다) 이러한 해 이외에 다른 해가 존재한다면 Linearly dependent해지고 nontrivial solution이 된다. nontrivial solution에 대해서 예를 들어보면 어떤 vector 가 [12] 라고 하자. 그럴 때 해당하는 x값이 3이라고 하면 [36] 으로 이동하게 될 것이다. 그럴 경우 다른 vector들의 조합으로 [36] 의 형태로 만들어 준다면 [36] + [36][00] 으로 다시 원점으로 되돌려주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xi가 nonzero가 되고 nontrivial solutions이 된다.

 

 

 

 

 

위 값을 계산할 때 적용된 x값들을 보면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3v1+(1)v2+0v3+2v4+0v5 여기서 0이 아닌 vector ( = v1,v2,v4 ) 중에서 맨 마지막 0이 아닌 vector(v4)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우변으로 이항시켜 보자. 0v3+2v4+0v5=3v1+(1)v2 가 된다. v4=32v112v2 로 나타낼 수 있다. 이것은 v4v1v2의 선형 결합을 통해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Linear dependent한 경우가 된다.